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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재단 부스트캠프/회고

[부스트캠프 웹・모바일][회고] 그룹프로젝트 5주차

by Joahnee 2023. 12. 14.

 

 

그룹프로젝트를 시작한지 5주가 지나갔습니다. 🤯

 

회고를 제때제때 올리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네요 ㅎㅎ..

 

바빠도 회고를 열심히 올렸어야했는데 말이죠 ㅎㅎ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기록해놓은 것을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AAR방식의 회고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자! 그럼 회고를 시작하겠습니다.

 

 

회고

 

5주차 초반에 목표했던 부분은 회원가입 화면과 비즈니스 로직, API 연결하고 Coordinator로 화면들을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 이었습니다.

 

회원가입화면이 생각보다 처리할게 많더라구요 🤣

 

운영진분들이 초반에 "로그인과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하다가는 기능개발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됐네요.

 

개인적으로 회원가입을 하면서 사용자가 프로필 이미지를 설정하는 기능에서 꽤나 도전같은 도전을 하였답니다. 😌

 

궁금하시다면 회원가입 프로필 이미지처리 글로 가서 구경해주세요!

 

이번주에 계획대로 되지 않았던 부분이 존재한다면 아래 이유 때문인데요.

 

회원가입을 하면서 받은 이미지를 서버로 전송하는 과정에서 multipart/form-data라는 괴물이 나타나서 다양한 이유로 저를 괴롭혔습니다.

 

(Ex) 용량(413), 헤더(500), 폼형식(400)

 

그래서 결국 계획을 모두 완수하지 못하고 팀원분들이 액세스 토큰을 이용한 완벽한 테스트를 할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했습니다.

 

계획을 세우면서 새로운 기술이나 개념에 대해 적용을 하게되면 해당 기술이나 개념을 우선적으로 찾아보고 시간이 대충 어느정도 걸릴지를 계산하지 않아서 이런 결과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또한, Trinet 라이브러리 내부 코드에 대한 완벽한 숙지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커스텀하기가 어려웠고 이로 인해 거의 하루를 통채로 날려버린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렸어요.

 

지속해야할 점은 스스로 많은 양의 계획을 세우는것입니다.

 

스스로 많은 양의 계획을 세우는 것은 내 발등에 불을 떨어뜨려서 좀 더 노력하고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딴짓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많은 양의 계획을 세우게 됨으로써 너무 급하게 기능을 구현하거나 학습을 소홀히 하는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오히려 실수하는 부분이 잦았고,

 

그 부분을 고치는데 시간이 추가적으로 더 들어간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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