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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재단 부스트캠프/회고

[부스트캠프 웹・모바일][회고] 그룹프로젝트 3주차

by Joahnee 2023. 12. 14.

 

 

그룹프로젝트를 시작한지 3주가 지나갔습니다. 🤯

 

이제 부스트캠프도 3주가량 남았을 시점인데요..

 

회고를 제때제때 올리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네요 ㅎㅎ..

 

바빠도 회고를 열심히 올렸어야했는데 말이죠 ㅎㅎ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기록해놓은 것을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AAR방식의 회고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자! 그럼 회고를 시작하겠습니다.

 

 

회고

 

제가 3주차에 목표했던 것은 평일 내로 주어진 기록화면에 대한 업무를 모두 마치고 주말부터 Login Flow를 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3주차지만 하고 있는게 적다고 느껴졌었는데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ㅎㅎ..

 

1주차에는 디자인과 기획을 진행했고,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다보니 2주차에는 미비된 기획과 디자인을 마무리하고 저희가 사용할 NetworkLibrary나 DesignSystem등 공통으로 사용할 기본적인 모듈을 구현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네요 😅

 

어쩃든 실제로 실제 계획한 분량의 절반정도 밖에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새롭게 도입한 ViewModel의 Input/Output 패턴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Combine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보니 오래걸린 것 같네요 😓

 

그리고 ContainerViewController와 ChildViewController 간의 데이터 흐름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론적으로, ContainerViewController가 ChildViewController들에 대한 강한 결합이 생기는건 당연한 것이라고 판단을 했고 ContainerViewController를 통해 ChildViewController들 간 서로의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구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CustomCalendar를 구현하고 데이터를 어떤식으로 받아와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시간이 걸렸습니다.

 

CustomCalendar가 생각만큼 CollectionView만 적용한다고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ㅎㅎ..

(제가 작성한 커스텀캘린더를 만들면서 기록한 내용입니다.)

 

계획과 실제 결과의 차이는 진행하면서 각종 고민거리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었던 탓인데요.

 

고민거리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구현하고 더 좋은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다보니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

 

현재 계속해서 좋은 고민들을 하고 있어서 이를 지속적으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고민거리들을 너무 오래 끌고간다면 시간만 지체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때문에 고민을 끝내는 시간을 정해야할 것 같다는 것을 배웠네요

 

그래서 실제로 이후에 고민의 시간을 최대 1시간으로만 잡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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